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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부터 22일까지 모교에서 후배들의
큰잔치 [잠룡축제 - 잠룡인이여, 가슴에 태양을 품어라]가 열렸습니다.
바쁜 학업 틈틈이 준비한 솜씨들을 엮어 반별 합창경연, 시화전, 컴퓨터
작품전시회, 그림전시회, 수화, 사물놀이, 마술 등을 선보인 이날 행사는
'역시 목고인!'이란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로 알차게 준비했습니다.
총동창회에서는 외유로 자리를 비운 최권주 회장 대신 김석우 상임부회장,
김희철 총무이사가 참석하여 축하 화환과 금일봉을 전달해 후배를 격려했습니다.
다음은 22일 오전 9시부터 있었던 '예술제]행사의 요모조모를 담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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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사물놀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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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룡제가 열린 모교 '잠룡관' 입구에 설치된 잠룡축제 드림 페스티벌
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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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교 유무정 교장선생님의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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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겨운 잠룡밴드의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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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김새와는 전혀 다른 목소리로 심금을
울린 3학년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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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남사스럽게 이걸 왜 했다냐?', 선생님을
당황스럽게 만든 마술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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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논을 피아노로... 목고인은 음악도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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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화 동아리 '예랑'의 흥겨운 무대... 보기와는 달리
수화로 엮어 노래소리는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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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고인의 자랑 유도부의 낙법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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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학생들을 위해서라면 이 한몸 망가져 버린데이...' 사이키
조명에 찬조출연한 선생님들의 댄스, 댄스, 댄스... '분명 이것은 배운
솜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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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창경연 우승작품... 손에손잡고 다같이 피날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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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룡제 행사가 끝난 뒤 교장선생님의 안내로 둘러 본 다목적교실...
5월11일에 새로 개관한 또 다른 목고의 자랑... 유도부의 땀흘림은 계속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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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읏샤, 읏샤!' 다목적교실에 비치된 다양한 운동기구. 총동창회에서도
런닝머신 2대를 기증, 체력관리에 일조할 수 있도록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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